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정생존자(미국 드라마)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 [[킴블 훅스트래튼]](Kimbell Hookstratten) 자세한건 [[킴블 훅스트래튼]] 문서 참조 배우는 [[버지니아 매드슨]].[* [[저수지의 개들]], [[킬 빌]], [[헤이트풀 8]] 등 [[쿠엔틴 타란티노]]의 작품에 단골로 출연한 성격파 배우 [[마이클 매드슨]]의 친동생이다.] 미 하원의원이며 공화당이다. 입법부 측 지정생존자로 2화에 처음 등장한다. 상·하원의원 중 홀로 살아남았기 때문에 의회의 역할을 하고 있다.[* 톰이 내각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절차상 그녀에게 동의를 얻어야 한다.] 아쉽게도 시즌 2에서는 출연이 없을 것이라고 배우가 작접 밝혔으며 결국 나오지 않았다. * 해리스 커크레인 배우는 [[케빈 맥널리]]. 미 육군 4성 장군으로, 대통령 지휘 벙커에서 가장 대통령에게 가까운 쪽에 앉아 있는 인물이다. 그와 비슷한 위치의 장성들은 모두 테러로 실종되거나 사망했는지, 일종의 참모총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 막 대통령이 된 톰에게 국방과 관련된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한다. 톰이 옆에 있음에도 자기 마음대로 데프콘 2를 발령하려 하거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새하려 하자 즉각적인 침공을 주장하고, 불발탄에서 알 사카르와 관련된 증거가 나오자 당장 공표한 후 보복하자고 하는 등 상당히 강경한 인물이다. 또한 대통령 비서실장 역할을 하고있는 애런과 비밀리에 이야기를 하면서, 현상황에서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톰을 계속 해서 압박하거나 대통령직을 포기하게끔 하려는 인물이다. 하지만 4화에서 커크먼의 명령없이 독단으로 군사 작전을 수행했다가 명령 불복종으로 해고당한다. 10화에서 간만에 등장하여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 폭파 시뮬레이션이 담긴 극비 문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로도 테러 용의자로 몰려 발목에 위치추적기가 달린 채로 가택연금되어 있었지만, 애런의 요청에 백악관 내부 반역자 색출에 협력했고 결국 백악관이 휘태커의 존재를 알아낸 후 커크레인의 위치추적기를 풀어줬다. * 제임스 로이스 배우는 마이클 개스턴. 미시간 주지사. 테러 사건이 일어나자 미시간 주민들을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무슬림들을 탄압했다. 대통령의 명령도 무시하고[* 그냥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부가 사라졌으니 미시간에선 내가 최고책임자고 내 위에는 아무도 없다."면서 커크먼을 "커크먼씨."라고 부르는 등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연방정부의 통제를 거부했다.] 진행하다가 대통령의 "니네가 체포한 애들 중에 극비 임무 수행중이던 정부 요원들도 있거든. 이거 어떻게 책임질래?"라는 허세에 넘어가 잠시 탄압을 중단했다.[* 실제로는 체포된 정부 요원같은 건 없었다.] 4화에서는 대통령의 정통성을 문제삼아 또 다시 탄압을 진행했으며, 공개방송에서 대통령을 '대통령직을 인질로 삼은 사기꾼' 등의 표현을 써가며 격렬하게 비난했다. 커크먼은 이에 미시간 주 방위군을 연방군에 강제로 편입시켜 사태를 막으려 했으나,[* 실제로 1957년에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주지사와 갈등을 빚자 주 방위군을 연방군에 편입시킨 사건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미국/인종차별]] 문서 참조.] 이미 미시간 주 방위군도 로이스에게 포섭되어 커크먼의 명령을 거부했다. 하지만 기세등등한 것도 잠시 뿐, 에밀리의 기지에 오히려 자신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자신의 강경함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기 위해 에밀리를 포함한 대통령 인사를 포위한 공항을 생중계로 내보내고 있었는데, 에밀리는 미시간 내 평화 시위 단체에 연락을 취하여 시위대를 공원이 아닌 공항으로 보내게 했다. 이에 평화시위대가 공항에서 군대와 대치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버렸고, 주지사는 방송 때문에 평소 하던대로 무력진압이 어려워졌다.] 에밀리의 설득에 결국 탄압 행위를 중단하고 대통령과 면담을 나누기 위해 워싱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자신과 에밀리의 기대와는 달리 DC에 도착하자마자 대통령에게 내란 혐의로 체포당한 후 시즌 1 리타이어. * 에이브 레너드 기자. 한 때 [[퓰리처상]]도 받은 대단한 인물인 것 같지만 이후 이런저런 사건으로 평판이 바닥을 치게 되었다고 한다. 첫 등장시엔 틴 모드라는, 아마도 찌라시 수준인 듯한 잡지사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이후 뉴욕 스탠더드라는 큰 곳으로 이직한다. 투철한 기자 정신과 [[기레기]]의 면모를 둘 다 보여주는 듯한 인물.[* 정보 제공자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는 걸 신념으로 삼고 있고 정보를 얻기 위해 약속 시간이 3시간이나 늦어져도 기다리고, 자신이 직접 두어 곳의 무슬림 테러단체 수장을 만나러 가는 위험천만한 행동도 한다. 하지만 마이크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투는 영... 거기다 제이슨에게 가장 큰 고통인 아들 납치 사건에 대해 두 번이나 말을 꺼냈다가 시원하게 한 대 얻어맞았다.] 커크먼이 국제회의를 위해 떠난 당시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은 알 사카르가 한 짓이 아니라는 폭로 기사를 내어 큰 논란을 일으킨다. 그 외에도 오직 커크먼을 비롯한 극소수의 사람만 알고 있는 테러 사건에 대한 중요한 기밀 사항들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사실 이 정보들은 패트릭 로이드 일당이 그를 이용하기 위해 흘려준 것들이었다. 하지만 알려주지 않은 네스터 로자노와의 연관성까지 알아내자 그 역시 역할을 다하면 처리당할 거라는 말이 나왔다. 일단 시즌 1까지는 생존. 시즌 1 마지막 화에서는 커크먼이 그와 직접 대면하여 '당신을 구속할 수도 있지만, 언론 탄압은 원치 않기에 그 수는 쓰지 않았다. FBI 등을 시켜 미행하거나 조사한 적도 없다.[* 레너드가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거나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건 사실이다. 아마도 패트릭 로이드 일당인 듯.] 사실을 다 말해줄 수는 없지만 계속 기사를 내면 국가 안보를 위한 조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잠시간 기사를 내지 않고 기다려달라.'는 요지의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의외로 그걸 받아들여준다. 아마도 그게 커크먼의 진심인 걸 느낀 듯. * 찰스 랭던 리치먼드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테러 전날 커크먼에게 장관직 사임을 권유했던 인물이며 애런 쇼어의 상관이기도 했다. 테러 당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살아있었으며, 목숨이 위험하다 여겨 숨어지내고 있었다. 그가 바로 한나 웰스에게 매클리시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던 익명의 제보자의 주인공이었다. 여자 목소리로 변조해 전화를 걸었던 것이다. 14화에서 다시 한 번 쇼어에게 나타나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신변보호를 해달라 요청하고, 이후 대통령과 만난다. 랭던은 과거 클로딘 포옛이라는 여성과 사귀고 있었는데, 처음엔 그녀가 부탁한 사소한 일들만 해주다가 국회의사당에 관련된 정보[* 국회의사당 테러에 쓰인 건축 관련의 중요한 정보였다. 물론 이 당시엔 그게 테러에 쓰일 줄은 몰랐었지만.] 등 중요한 것까지 알려줘 버렸다고 한다. 어느 순간 그도 자기가 위험한 짓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포옛의 협박을 받고 지정생존자를 커크먼으로 정한 것도 랭던이다. 그는 어떻게든 이를 바로잡아보려고 FBI 국장을 만나러 가던 도중 사고를 당했고, 구사일생으로 살았지만 국회의사당이 폭발하는 걸 목격했다. 그는 아직 백악관 내부에 내통자가 남아있는 걸 알고 있어서 대통령과 직접 대면할 기회를 얻기 전까진 숨어지냈고, 사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던 한나 웰스에게만 정보를 주고 있던 것이다. 참고로 그 클로딘 포옛은, 바로 제이슨의 아들을 납치했던 인물이다. * 코넬리우스 모스 전직 대통령으로 시즌 1 14화에서 커크먼의 내각 구성을 돕기 위해 첫 등장. 국민에게 인기는 많았지만 재임 중 아내를 잃고 재선을 포기했다. 처음엔 커크먼에게 적나라한 평가를 하며 그의 능력을 의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가 아프리카 국가 반군 사건에서 기지를 발휘해 해결하는 걸 보고[* 반군에게 미국인 인질이 잡혀버려서 이들을 공격하면 미국인 인질들이 사망하나, 공격하지 않으면 반군이 도시로 진군하고 그 경우 수십만 이상의 민간인 피해가 생기는 양자택일의 상황이 된다. 그러자 그는 반군과 거래를 통해 기지를 폭격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 미국인 인질들을 확보하지만, 대신 기지에서 도시로 향하는 다리와 주요 교통로를 폭격하여 진군을 늦추고 그 사이 러시아 측이 사건에 개입하도록 하였다.] 그의 방식으로 능력을 가진 걸 인정한다. 그리고 평화유지군 파견을 위한 협상을 돕기로 하고 국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커크먼을 보필한다. 시즌 1 마지막회에서는 커크먼이 의회 연설을 하러 갈 때 지정생존자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시즌 2에서는 영국 의원 살해 사건에 관련됐다는 떡밥이 던져진다. 커크먼이 부인이 죽은 후 국정에 거의 손을 놓을 때 몰래 자기가 일을 처리한 것도 있고, 나사 해킹 사건 때 러시아에 대한 대처 등에서 갈등하면서 국무장관에서 해임된다. 동서훈치우의 평화협상이 난항에 빠졌을 때 양측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인물로 재등장해 협상을 성공시키는 걸 돕지만, 그 직후 그가 백악관 내부 정보를 유출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를 계기로 모스는 커크먼과 완전히 적대 관계가 되어 정신질환 의혹으로 내각의 퇴임 압력을 받는 커크먼의 청문회에도 출석해 불리한 증언을 한다.[* 각료들 상당수가 모스의 도움으로 임명된 사람들이라 모스 본인이 탄핵 시도의 배후일 수 있다.] 모스는 재선을 포기했으므로 [[지미 카터|한 번 더 대선 출마가 가능한데]], 결국 21화에서 공화당 후보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 시즌3에선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모티브로 한 듯 배타적인 보수로 행보를 보인다.[* 시즌3에서 트럼프의 특징은 공화/민주 양당 후보가 나눠 가졌다. 모스가 트럼프의 정치적 포지션을 가져 갔다면, 민주당 후보는 억만장자 정치 신인이라는 점을 가져 갔다.] 첫번째 재임기에는 중도적인 인물이었다는 거로 보아 원래는 정통 보수나 중도 우파 포지션이었던 것 같지만, 이번엔 커크먼이 중도 포지션을 가져가 버렸기에 우경화를 선택했다. 그로 인해 시즌 3에서는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없게 되며 무소속 후보인 커크먼과 양자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거의 극우에 가까운 우파가 되었고 온갖 비열하고 치졸한 짓들도 마다하지 않고 어떻게든 커크먼을 꺾으려는 악역 포지션에 가까운 정적으로 등장한다. 공화당 후보로써 커크먼에 앞서있었으나 결국 여러 잘못들과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역전되어 커크먼에게 패하게 되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한다. * 엘리너 다비 시즌 2 14화에서 첫 등장. [[워싱턴 D.C]]의 시장이다. 대정전 사태 때문에 도시 곳곳에서 폭동이 일어나자 커크먼이 군을 투입하고 계엄을 선포하려 하지만, 다비는 이에 결사 반대한다. 결국 커크먼과 다비는 강경 진압을 하는 대신 현장에 직접 나가 시민들을 설득하여 안정시킨다. 이 과정에서 다비가 보인 대쪽 같은 소신에 감명 받은 커크먼은 그녀를 부통령으로 임명한다. 하지만,18화에서 커크먼의 정신과 상담 기록이 불법으로 노출되자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해서 의문을 표시했고, 청문회를 여는 등의 반발도 존재했고 결과적으로 시즌 3 1화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하면서 부통령직에서 해임된다. 이후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윌리엄 포터라는 억만장자가 등장하게 되는데,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 이선 웨스트 배우는 [[마이클 J. 폭스]]. 변호사로 부통령과 내각이 수정헌법 25조를 발동하려 할 때 청문위원으로 등장, 이후로 커크먼과 대립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이 때문에 오히려 모스의 기밀유출 의혹 특별검사로 임명하지만, 웨스트는 한나의 월권행위 정보를 찾고 이것으로 커크먼이 기소당할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모스에게 영입제안을 받지만 모스나 의회가 협작만을 꾀하는데 회의를 느끼고, 이런 협작에 응하지 않는 커크먼의 진심을 인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